편스토랑 류수영 오징어회무침 레시피 어남선생 오징어 요리 오징어 초무침

한국의 대표적인 밑반찬 중 하나인 오징어회무침은 신선한 오징어와 각종 야채에 매콤한 양념을 더해 새콤하고 감칠맛이 뛰어난 음식입니다. 특히 입맛을 돋우는 양념과 쫄깃한 오징어의 식감이 특징으로, 밥반찬으로는 물론 소면을 곁들여 별미로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습니다. 이 레시피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간단한 재료와 순서로 구성되어 있어,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손쉽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류수영의 오징어회무침 레시피는 오징어 특유의 비린 맛을 잡아주고, 절인 무와 미나리로 아삭한 식감과 향을 더해 신선하고 맛깔스러운 요리로 재탄생시킵니다. 더불어 깻잎전과 함께 즐기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식사로, 가족이나 손님과의 식사 자리에서도 훌륭한 메인 요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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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재료

• 손질냉동오징어: 2마리
• 무: 1/2개 (초록 부분 사용)
• 미나리: 1단
• 식초: 5T
• 설탕: 2T
• 맛소금: 3꼬집
• 깨: 2T
• 소면: 100g

양념 재료

• 고춧가루: 4T
• 설탕: 4T
• 참기름: 4T
• 양조간장: 3T
• 식초: 3T
• 고추장: 2T
• 무절임 채수: 2T
• 케첩: 1T
• 까나리액젓: 1T

만드는 법

1. 무절임 만들기

1. 무 1/2개를 채 썬다.
2. 볼에 채 썬 무와 식초 5T, 설탕 2T, 맛소금 3꼬집을 넣고 잘 섞어준다.
3. 섞은 무절임을 냉장고에 30분 이상 절인다. (15분 후 한 번 뒤집어 주면 고르게 절여진다.)

2. 오징어회무침 준비하기

1. 미나리 1단의 줄기를 3~4cm 길이로 썬다.
2. 손질된 냉동 오징어는 물로 씻은 뒤, 반으로 가르고 얇게 썰어준다.
   • ※ 오징어 껍질을 위로 하고 썰면 더 쉽게 썰 수 있다.
3. 팬에 물 50ml를 붓고 강불로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손질한 오징어를 넣고 뚜껑을 덮어 1분 익힌다.
4. 익힌 오징어를 찬물에 헹궈 한김 식힌다.

3. 양념장 만들기

1. 볼에 고춧가루 4T, 설탕 4T, 참기름 4T, 양조간장 3T, 식초 3T, 고추장 2T, 무절임 채수 2T, 케첩 1T, 까나리액젓 1T를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4. 오징어회무침 완성하기

1. 큰 볼에 삶은 오징어, 절인 무, 미나리 줄기, 깨 2T, 양념장 7T를 넣고 고루 버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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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팬에 물을 끓인 뒤, 소면 100g을 넣어 2분 30초 동안 삶는다.
2. 소면을 찬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한다.

6. 그릇에 담기

1. 그릇에 소면을 깔고 오징어회무침을 얹은 뒤 깨를 뿌리면 완성!
   • ※ 깻잎전에 싸 먹으면 더욱 맛있다. (류수영의 천원 깻잎전 레시피 참조 가능)

마치며

류수영의 오징어회무침 레시피는 간단한 재료와 손쉬운 조리법으로 가정에서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매콤새콤한 한식 요리입니다. 이 요리는 무절임의 아삭함과 미나리의 향긋함, 오징어의 쫄깃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상큼하고 풍미가 깊은 맛을 제공합니다. 양념장의 비법 덕에 오징어 특유의 비린 맛을 잡아주고 감칠맛을 더해주는 까나리액젓이 포함되어 있어 누구나 좋아할 만한 밸런스를 맞췄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오징어회무침은 여름철 입맛이 없을 때나 특별한 날 메인 요리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여기에 깻잎전을 곁들이면 풍성한 식탁을 완성할 수 있어 가정에서 즐거운 식사 자리를 만들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즐거운 식사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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