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1호 금메달 오예지 오상욱 시계가격 명품시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개인전 첫 금메달을 딴 두 선수, 펜싱의 오상욱과 사격의 오예진이 1000만 원대의 명품 시계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번 시계 선물은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인 오메가가 제공하는 것으로, 이들은 파리 올림픽 에디션 시계를 받게 됩니다.
오상욱과 오예진의 금메달 여정
오상욱은 2024년 7월 28일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튀니지의 파레스 페르자니를 15-11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그의 금메달은 대한민국의 첫 번째 금메달로 기록되었습니다. 같은 날 오예진은 프랑스 샤토루 슈팅 센터에서 열린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그녀는 김예지와의 치열한 경쟁 끝에 승리를 거두며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오메가의 파리 올림픽 에디션 시계
오메가는 2012년 런던 올림픽부터 대회 첫 금메달 선수에게 시계를 선물해 왔습니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는 '스피드마스터 크로노스코프'와 '씨마스터 다이버 300M' 파리 에디션 시계를 준비했습니다. 두 시계는 각각 1420만 원과 1290만 원 상당으로, 올림픽 엠블럼과 'PARIS 2024'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그 가치를 더욱 높여줍니다.
‘스피드마스터 크로노스코프’는 파리 올림픽을 상징하는 골드, 블랙, 화이트 컬러로 디자인되었으며, 43㎜의 크기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시계는 파리 올림픽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씨마스터 다이버 300M’는 6시 방향의 날짜 디스플레이에 파리 2024 타이포그래피를 사용한 숫자가 새겨져 있으며, 중앙 초침에는 파리 2024 엠블럼인 불꽃 모티프가 얹혀 있습니다.
역대 금메달리스트와 오메가
오메가는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사격 진종오 선수에게 처음으로 시계를 선물했습니다. 이후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는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상화 선수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남자 양궁 대표팀이 오메가의 시계를 받았습니다.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쇼트트랙 대표팀의 황대헌과 최민정이 오메가 시계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오상욱과 오예진이 그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명품 시계와 선수들의 영광
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명품 시계는 단순한 선물이 아닙니다. 이는 선수들의 노고와 성취를 인정하는 의미 있는 상징입니다. 오상욱과 오예진은 각각 펜싱과 사격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며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고, 그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오메가의 명품 시계를 받게 되었습니다.
마치며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한 오상욱과 오예진은 그들의 뛰어난 실력과 헌신으로 대한민국에 큰 영광을 안겼습니다. 그들의 성과는 오메가의 명품 시계로 보상받았으며, 이는 올림픽 역사에 길이 남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이들의 활약을 기대하며, 더 많은 선수들이 이러한 영광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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